연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정보 3탄] 주식 투자시 달러인덱스(달러지수)를 유의깊게 보자 달러 인덱스 : 세계 주요 6개 통화(유로, 엔, 파운드 등)을 각 국의 경제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한 값을 달러와 비교한 지표 즉, 달러 인덱스가 높다 -> 달러 강세 달러 인덱스가 낮다 -> 달러 약세 (*참고할 점 : 달러 인덱스도 결국엔 상대적 비교 수치일 뿐, 달러의 절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란 점.) 보통 기준점은 100이다. 100보다 크면 달러 강세, 100보다 작으면 달러 약세장이라 불린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달러 인덱스는 100을 향해 우상향하고 있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기하급수적인 달러를 찍어내면서 달러 인덱스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했고 21년 중반까지 자산시장 가격이 폭등하면서 모두가 행복회로를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양적긴축에 대한 공포가 .. 더보기 [주식정보 1탄] 주식시장의 저점은 언제일까?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현 시점, 미국 CPI가 예상치보다 0.2%p 낮게 나오면서 단기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바닥은 지나갔을까? 내 대답은 No. 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내년 경기 불황이 이미 선반영 된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아직 반영이 안됐다고 생각한다. 즉, 6~9개월 내로 저점이 나올거라고 보고 있다. 내가 생각한 근거는 채권 일드커브에 있다. 아주 정석적인 이야기지만 주의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일드커브가 역전(우하향)되면 주가는 폭락한다는 게 정설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역전의 정점과 그로부터 얼마 후 주가가 폭락하냐인 것이다. 일단 역전의 정점은 단기금리가 최고치에 달했을 시점을 말한다.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4.00%이고 올 해 마지막 한방을 50bp로.. 더보기 이전 1 다음